2009년 6월 11일 목요일

고양시 7개 택시회사 - 장애인 대상으로 50% 할인 서비스

고양시 7개 법인택시 회사 소속 택시 717대를 번갈아 운전하는 택시기사 1500명이 1·2급 장애인들이 콜하면 언제든 달려가서 타고 내리는데 불편이 없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요금도 50%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2003년 10월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할인 혜택을 요구하면 콜에 응하지 않을 것을 우려해 장애인들이 복지카드 소지자란 사실을 숨겼으나 택시 기사들이 콜 위치를 보고 도움이 필요한 손님이라는 것을 알고 정확하게 찾아가 도움을 주자 복지카드 콜 승객이 크게 늘고 있다. 2004년 첫해 3086건이던 콜 횟수는 2005년 5199건, 2006년 6113건, 2007년 7346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택시 기사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장애인 손님들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요금할인신청서를 미리 작성해 갖고 있다가 내릴 때 요금만 기록하도록 애쓰며 서로 돕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영기업 이학주 대표가 2001년부터 2년 동안 700여차례 1급 시각장애인들을 원하는 곳까지 무료로 태워주면서 시작됐다. 이 서비스가 호응을 얻자 2003년부터 고양시가 고양시에 거주하는 1·2급 장애인 대상으로 7개 법인택시에 5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권유했고 각 회사 대표가 이를 수용하면서 확대됐다.

고양시는 법인택시들의 서비스 효과가 눈에 띄자 예산을 확보, 7개 택시회사가 지난해 1년 동안 부담한 할인 요금의 25%에 해당하는 1141만여원의 보전금을 지급하며 제도로 정착시키고 있다.

2009년 6월 1일 월요일

고양시 택시 108대 증차 - 2007년 10월 3일

경기도 고양시는 개인택시 108대를 늘려 운행한다고 2007년 10월 3일 밝혔다.

시(市)는 이를 위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자를 확정했으며 차량 구입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늦어도 이달말부터 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 관내 택시는 법인택시 717대개인택시 1천803대 등 모두 2천520대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2009년까지 택시 200여대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